대전경찰청 광역수대와 문화재청이 공조를 통해 전남 신안군 증도면 방축리 도덕도 앞 `신안해저유물매장해역`에서 도굴된 중국 도자기를 지난 1983년부터 자신의 주거지 등에 숨겨 보관해 온 A(63)씨를 매장문화재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3월에 검거하고 도자기 57점을 회수한 가운데 13일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증거물을 공개하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빈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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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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