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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생도, 호국영령의 발자취 따라 행군 애국애족·호국정신 함양

2019-06-13기사 편집 2019-06-13 10: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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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해군사관학교 생도 600여명이 지난 10일부터 14일 까지 4박 5일간 충남 일대에서 100㎞ 완전무장 행군을 한다. 사진=해군 제공

[계룡]해군은 해군사관생도들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100㎞ 행군하며 독립정신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이번 행군은 해군사관학교(교장 김종삼 중장) 사관생도 600여명 전원이 지난 10일부터 14일 까지 4박 5일간 충남 일대에서 100㎞ 완전무장 행군을 한다.

해군은 이번 훈련에서 선·후배 및 동기간의 전우애·단결력을 고취시키고 전투 상황 적응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윤봉길 의사의 영정이 봉안된 충남 예산군 충의사 참배를 시작으로 충의사에서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100㎞ 거리를 행군하며 장차 명예로운 해군장교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애족의 정신을 본 받는다.

아산의 게바위에서 현충사를 거쳐 보산원으로 이어지는 '백의종군로'도 함께 걷는다.

박기현 연대장 생도(4학년)는 "독립운동 유적지와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백의종군로를 따라 걸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삶에 대해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충무공의 후예인 해군사관생도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겸비해 조국해양수호의 길을 따르는 해군장교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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