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장애인복지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및 장애인등급제 개편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동 장애인복지담당자 62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및 장애인등급제 개편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제공
대전 대덕구는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사업 및 장애인등급제 개편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올해 12억 5000만 원을 들여 5개 유형의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발굴, 135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7월 1일 개편되는 장애인등급제와 관련해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 시행을 위한 최종 점검 교육을 실시하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용언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