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0일 채운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열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0일 채운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열었다.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0일 채운초등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논산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심폐소생술 강사) 4명은 심정지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 타임 4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최초 의식 확인 후 바로 가슴 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반복해야 한다. 가슴 압박은 가능한 한 중단해서는 안 되며 2회의 인공호흡을 하기 위해 중단한다고 해도 가능한 짧게 중단해야 하며 10초를 넘겨서는 안 된다. 구조하는 사람이 지친 경우에는 다른 사람과 2분에 한 번씩 교대로 한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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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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