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흥원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충남 소재 대학교의 학생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 하는 대학생은 3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신청서를 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일자리종합센터 담당자에게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30개 팀을 접수 받아 서면평가, 참가자 컨설팅 등과 예선 및 본선 평가로 5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 팀은 충남도지사상, 진흥원장상과 함께 총 상금 460여만 원을 받는다.

기업분석 경진대회는 충남 소재 대학생들이 지역 역 우수·강소기업의 기업분석을 통한 취업전략을 발표하는 대회이다. 지난해는 총 32개 팀이 경쟁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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