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는 KT텔레캅과 함께 10일 다중이용시설 여성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둔산경찰서 제공
대전둔산경찰서는 KT텔레캅과 함께 10일 다중이용시설 여성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대전둔산경찰서 제공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KT텔레캅과 합동으로 여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전파탐지형·렌즈탐지형 등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화장실 내외부와 벽면틈새, 천장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김모나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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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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