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강화로 지역 우수 인력의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에 뒀다. 참여 대학은 KAIST,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6곳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과제 중 하나인 창업선도대학을 통한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Campus Start-up 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는 창업선도대학,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이 추천하는 설립 5년 내 기업에 신보가 3000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 또는 시설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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