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지난 4일 관내 6곳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실무자들을 초청해 창업 및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제공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지난 4일 관내 6곳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실무자들을 초청해 창업 및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제공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지난 4일 대전스타트업지점에서 관내 6곳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실무자들을 초청해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지원 강화로 지역 우수 인력의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에 뒀다. 참여 대학은 KAIST, 충남대, 충북대, 한남대, 한밭대, 호서대 등 6곳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과제 중 하나인 창업선도대학을 통한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Campus Start-up 보증` 제도를 시행 중이다. 이는 창업선도대학, 과학기술특성화대학 등이 추천하는 설립 5년 내 기업에 신보가 3000억 원 범위 내에서 운전 또는 시설자금 대출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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