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상(왼쪽)㈜우석건설 회장이 이영훈 가칭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과 지난 27일 업무대행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 우석건설 제공
박해상(왼쪽)㈜우석건설 회장이 이영훈 가칭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장과 지난 27일 업무대행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 = 우석건설 제공
우석건설이 가칭 용두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지난 27일 업무대행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택조합방식으로 대전 중구 용두동 56-10 일원 4만여 ㎡ 면적에 공동주택 872가구를 짓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협약식은 해당 지역이 재개발지구로 지정된 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재개발사업에 진척이 없어 사업속도를 내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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