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노캠이 보육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졸업기업, 멘토진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이노캠 사례발표와 특강, 토크콘서트, 네트워킹 등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637호 연구소기업인 ㈜라포터 홍석영 대표가 교수·학생의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최연소 연구소기업 설립까지의 스토리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엠케이바이오텍 김민규 대표는 교원창업 기업을 대표해 후배 창업자들의 성장을 위한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핵심"이라며 "혁신주체간 네트워킹의 장을 지속 마련하고 특구내 사업·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의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지속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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