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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 "모텔 입지제한 방안 논의 필요"

2019-05-27기사 편집 2019-05-27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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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제43회 임시회 기간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을 펼쳤다.

먼저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4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계획관리지역 내 일반숙박시설 건축허가와 관련, 간담회를 열어 모텔 입지 제한 방안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는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및 4개 구청 건축과 등 건축허가 관련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는 각 부서별 일반숙박시설 허가현황 보고, 허가과정 개선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숙박시설 허가 현황보고에 따르면 2002년 이후 통합청주시 출범전까지 읍·면지역에서 일반숙박시설이 허가된 경우는 오창과학산업단지 상업지역에서 허가된 9건이 전부이며 계획관리지역에서 허가된 건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14년 7월 청주청원 통합 이후에는 가덕면 국전리, 내수읍 초정리, 북이면 옥수리, 오송읍 상봉리에서 용도변경 1건을 포함, 총 5건이 허가 났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계획관리지역 내 일반숙박시설 허가 제한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생활숙박시설의 무인텔 변경 사례 등에 대해서도 관리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일반숙박시설에 대한 건축허가시 건축위원회 심의 개최 여부에 대한 기준 마련과 도시계획조례의 개정에 따른 입지제한 방안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서에서 내부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강구한 후 의회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이날 사회적 협동조합 '모퉁이돌'과 사회적 기업 '(주)떡과 풍경'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과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이우균) 의원들도 이날 청원구 오창읍 괴정리에 위치한 친환경 왕우렁이 양식장을 방문, 친환경 농가에 보급할 우렁이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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