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현장적응능력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공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현장적응능력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신규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반에 대한 교육과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하고 체계적인 현장 활동을 위한 현장적응능력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훈련은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재난현장에서 빠른 상황판단과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방차량 점검 및 소방장비 관리, 개인안전장구 사용, 현장활동훈련 등의 세부훈련 과정으로 약 1달간 강도 높게 진행된다.

또한 신임 직원들의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활용하는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켜 재난현장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조영학 서장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기술 습득을 위해 테마별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