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은 관련법 개정이후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을 유도하기 위하여 권역별 지역산림조합과 협력방안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홍보용 리플렛 2만부를 자체 제작하여 충청권 지역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역산림조합에 배부했다.
경영체로 등록하면 영세율 적용 및 환급, 면세유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됨에 따라 앞으로 경영체 신청 및 문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도환 청장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 임업인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임업을 육성하고 산림형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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