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서산]인파에 묻힌 산사가 음악에 묻혀 초여름밤의 청량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아나운서 김정연의 사회로 허각, 린, 박강성, 김완선, 박현빈, 박주희, 우순실 등 인기가수들의 노래와 서광사어린이합창단, 서광사룸비니아합창 등이 더해져 초여름밤을 수놓았다.

노래하는 스님으로 잘 알려진 도신 스님도 `목탁새`, `님은 먼 곳에`를 열창,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음악회는 시민과 불자 등 8000여명이 지켜보는 등 전국을 대표하는 산사음악회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도신 스님은 "시민들이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어려움을 단 하루라도 이 산사음악회를 보면서 시름을 날릴 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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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서광사(주지 도신 스님)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웅전 앞에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제12회 서광사 산사음악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내일의 새로운 활력이 되는 음악회를 선물했다. 사진=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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