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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석탄 강국 폴란드서 친환경 에너지 전환 모색

2019-05-26기사 편집 2019-05-26 15: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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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폴란드 코닌시에서 탈석탄 간담회 개최

첨부사진1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4일(현지시각)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코닌시를 찾아 시 관계자 등과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충남도내 석탄화력 현황과 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폴란드 지방정부의 탈석탄 친환경 에너지 전환 추진 현황을 살핀 뒤 6박 8일 간의 유럽 출장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양 지사는 24일(현지시각)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코닌시를 찾아 시 관계자 등과 에너지 전환 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충남의 석탄화력 현황과 탈석탄을 위한 대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

폴란드는 앞으로 200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석탄을 보유, 자국 내 에너지의 80%를 석탄화력발전으로 충당하며 '석탄 강국'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석탄화력시설이 노후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있어 폴란드는 탈석탄 가세를 시사하며 에너지원 다변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코닌시의 경우 유럽 최대 아연 채굴 노지 탄광이 위치해 있으며 갈탄 및 아탄을 이용한 전력 생산 의존도가 95%를 상회하고 있다.

이에 코닌시는 현재 탄소 배출을 줄이고 화석연료 의존도 저감을 위해 수소에너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양 지사는 코닌시 내 석탄화력으로 인한 문제점과 대응책, 신재생 에너지 도입 추진 현황 등을 살펴본 후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주민 건강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적극 추진해나가자"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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