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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유치 나선다

2019-05-26기사 편집 2019-05-26 15: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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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 대비 사업화 모델 개발 연구용역 착수

충남도는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유치에 나선다.

26일 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의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대비해 최근 '충남형 수소시범도시 사업화 모델 개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수소시범도시는 교통, 공동주택, 빌딩 등 에너지원을 수소로 전환하는 것으로, 도는 국토부의 사업제안서가 나오면 시·군과 응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0월까지 넥셀시스템 부설연구소가 진행한다.

도는 연구용역을 통해 국내·외 수소에너지 생산·저장·활용·실증 사업화 사례를 조사하고, 수소산업 육성 선진 사례 분석을 통해 도내 수소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도내 여건과 특색에 부합하는 수소시범도시 후보지에 대한 조사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수소에너지 실증 사업 분석을 통해 사업 방향, 실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소에 대한 주민 인식 전환 방안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수소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홍보 및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2016년 '수소전기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기술 개발 등을 추진 중이다. 올 3월 충남 수소경제 로드맵과 비전을 선포했으며, 지난달 양승조 지사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을 찾아 수소전기차 생산기지 유치 추진을 공식화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은 화력발전소와 제철소 등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이 밀집해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때문에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이 절실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소시범도시 사업화 모델을 찾아 공모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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