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방동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23)씨가 경찰에 구조됐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방동저수지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23)씨가 경찰에 구조됐다. 사진=대전지방경찰청 제공
대전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조됐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25분쯤 대전 유성구 방동저수지에 몸을 던진 A(23)씨를 경찰이 구조했다.

대전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쯤 A씨의 극단적 선택을 우려한 A씨 가족의 신고를 접수 받고 위치추적을 통해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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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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