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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화학사고 대응책 마련에 행정력 집중

2019-05-26기사 편집 2019-05-26 1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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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맹정호(사진 앞줄 가운데) 서산시장은 23일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공단을 방문한 박천규 환경부 차관에게 "시민들이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 구성과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건의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가 잇따르는 화학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문자 발송시스템을 확충하고,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감독을 할 환경지도2팀을 신설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대산공단 입주기업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휘체계와 매뉴얼을 정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긴급 재난문자 발송 시스템 확충을 위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을 통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받을 계획이다.

개인정보 활용 동의를 한 시민에게 자체 문자시스템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사실을 신속히 알릴 방침이다.

조직개편을 통해 환경지도 2팀도 신설한다.

환경지도2팀은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화학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임무를 맡는다.

맹정호 시장은 "형식적인 매뉴얼이 아닌 실제 사고 발생 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고, 기업과 방재센터, 충청남도와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맹 시장은 23일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공단을 방문한 박천규 환경부 차관에게 "시민들이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 구성과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건의했다.

또 "한화토탈을 비롯한 대산공단 입주기업은 시설안전점검을 전면적으로 하고, 도로상 화학사고에 대비해 스팀차량 등 방제에 필요한 장비를 꼭 확보해 줄 것"도 요구했다

한편 환경부는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사고에 대한 합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2주간 일정으로 특별근로감독을 하고 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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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맹정호(사진 앞줄 가운데) 서산시장은 23일 한화토탈 유증기 유출 사고와 관련 대산공단을 방문한 박천규 환경부 차관에게 "시민들이 조사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조사반 구성과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건의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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