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와 당진화력본부는 2017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당진경찰서에서 선정한 모범청소년들에 대해 교육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명의 청소년들에게 상장과 장학물품으로 태블릿 PC를 지급했다.
이날 장학물품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지급받은 학습용 태블릿 PC로 학습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심에 감사 드리며, 목표를 향해 노력하여 훗날 유능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상오 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청소년이 밝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당진화력 본부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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