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가 지난 24일 석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사진 = 당진화력본부제공
당진화력본부가 지난 24일 석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사진 = 당진화력본부제공
[당진]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4일 석문면사무소에서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석문면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해왔다.

이 날 준비한 여름이불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석문지역내 복지 취약가구를 조사하여 총 10곳에 전달했다.

당진화력 임직원들은 해마다 약 7500만원의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수리,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의 지역사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차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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