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0년을 맞이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석문면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해왔다.
이 날 준비한 여름이불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마련됐으며, 석문지역내 복지 취약가구를 조사하여 총 10곳에 전달했다.
당진화력 임직원들은 해마다 약 7500만원의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 결연가정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수리, 에너지 바우처 지원 등의 지역사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차진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