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보성초등학교(교장 박동신)가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3학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119 소년단을 조직하고 입단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예산교육청 제공
예산보성초등학교(교장 박동신)가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3학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119 소년단을 조직하고 입단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예산교육청 제공
[예산]예산보성초등학교(교장 박동신)가 23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3학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119 소년단을 조직하고 입단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입단식에서는 소년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 후 한국119소년단 선서문 낭독을 통해 안전문화 창조와 발전을 위해 활동할 것임을 다짐했다.

소년단원들은 가정과 학교에서 불조심을 생활화하며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임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입단식에 참여한 김하은 학생(3년)은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열심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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