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논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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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논산시의회(의장 김진호) 지난 24일 제2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논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논산시 주요현안 사업 추진현황 보고 및 청원심사, 박승용 의원 외 6명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 공용·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3건의 의원발의와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김진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 시 선수단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 6위의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돈암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권고와 논산수박연구회의 JGAP인증 수박 일본 수출, 탑정호 수변개발, 충청유교문화원 건립, 탑정호 출렁다리 건립 등이 미래의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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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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