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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취업자 상승 곡선…고용률 전국 2위

2019-05-23기사 편집 2019-05-23 15: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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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기준 120만 9000명으로 전년 비 2.3% 증가

올해 충남도내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충남의 고용률이 64.5%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월 충청지역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취업자 수는 120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8만 2000명에 비해 2만 7000명(2.3%) 증가한 수치다.

산업별 취업자 증가 인원은 도소매·숙박음식업 분야가 2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회간접자본 및 기타 서비스업 2만 5000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 2000명, 제조업 1만 1000명, 광공업 1만 100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농림어업과 건설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각각 9000명, 8000명, 6000명씩 감소했다.

4월 기준 도내 고용률은 64.5%로 전년 같은 기간(63.9%)에 비해 0.6%p 늘었다.

특히 도내 고용률은 전국 평균(60.8%)보다 높았고 제주도(68.1%)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실업자 수는 지난해 4월 3만 8000명에서 지난달 4만 명으로 2000명(3.9%) 증가하며 실업률은 3.1%에서 3.2%로 0.1%p 증가했다.

노동시장 개선으로 구직 의사가 없었던 비경제활동인구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며 발생한 현상으로 보인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청년고용률은 48.2%로 전년(42.5%)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며,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11.7%에서 올해 7.5%로 낮아졌다.

고용 질은 개선됐다. 지난달 기준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0만 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만 8000명 증가했으며, 일용근로자는 13만 8000명으로 2만 8000명 감소했다.

도 관계자는 "취업자 수 증가에 따른 고용률 상승은 민선 7기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이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목표로 잡은 일자리 5만 8000개, 민선 7기 22만 개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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