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전국 국공립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신설 논의

2019-05-23기사 편집 2019-05-23 14:50:58

대전일보 > 지역 > 충북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옥천]전국 국공립전문대학교 총장들이 대학공동 발전방안을 위해 공무원 특별임용제도를 개선과 간호학과 신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23일 충북도립대학교에 따르면 23-24일까지 전국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이하 총장협의회)가 전국 국공립전문대학(8개교) 상호간 우호협력증진과 공동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열리는 이번 총장협의회에서는 정병운 전국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장(경북도립대학교 총장)과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무원 특별 임용제도 쟁점 및 대응방안, 간호학과 신설검토 등이 주요안건으로 발표됐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이 발표한 공무원 특별 임용제도 쟁점 및 대응방안은, 직렬의 제한 없이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를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지역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도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간호학과 신설검토는 공공의료 복지향상과 교육기회균등을 보장하기 위해 간호학과 신설을 촉구하기 위해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안건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충남도립대학교에서 고등직업교육 체제개편을 위한 공립대학의 역할정립에 대해 7개 국공립전문대학 총장들에게 설명 제안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이현청 한양대학교 석좌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국공립전문대학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의 특강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 자리는 대학위기를 맞아 전국 8개 국공립대학총장과 함께 공동발전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 국공립 전문대학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총장협의회에서 토의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8개 대학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지난 1998년 충북도립대와 충남도립대, 경북도립대, 강원도립대, 도립거창대, 도립남해대 등 전국 7개 지역 도립대학교 총장으로 구성됐다. 이후 국립전문대학인 한국복지대학교 총장이 회원으로 가입 운영중이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육종천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