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공주학연구원장은 "일본과 고대 백제와의 우호 역사를 가지고 있어 백제문화제를 찾는 일본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공주에서 백제 정신이 역사적 계승이라는 컨셉으로 조선통신사 자료와 유적에 대해서도 새롭게 조명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특강은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과 무령왕국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관했다
한편, 공주학연구원은 공주학 아카이브 및 연구를 위하여 공주대 캠퍼스내에 지상 2층 규모의 한옥건물로 공주와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수집하고, 많은 자료들이 모와 컨텐츠별로 디지털화해 체계적이고 사실적인 자료를 정리해 널리 알리고 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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