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 지능팀은 관내 기관단체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해 전화금융사기 예방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전년 1-3월 49건 발생 대비 올해 45건으로 범죄 발생건수를 8.16% 감소시켰다.
경제팀(3팀)은 전국 편의점을 돌며 아르바이트생을 상대로 택시비를 빌려달라는 수법의 소액사기 피의자를 추적·검거해 베스트 경제팀으로 선정됐다.
황 청장은 "수사구조 개혁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시민들을 위한 문제 해결사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니 수사 전문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달라"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를 위해 홍보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정성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