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따른 미래 극한 가뭄 대응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박하준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전경수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김성준 한국농공학회 회장, 마리아 도노소 유네스코 국제수문학프로그램 국장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 가뭄 분야 최신 연구정보를 공유한다.
포럼 첫날 `전세계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국제협력의 필요성` 그리고 `한국의 통합 물관리 시대에서 가뭄 위험 관리의 중요성과 사전대비`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극한가뭄 극복을 위한 신기술을 놓고 한국, 중국, 파키스탄 등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인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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