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자체 평가위원회 구성·평가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건설공사의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하며, 계약금액 2억 원 이상의 설계용역과 건설사업관리용역,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시공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 대상은 △세종시립도서관 설계용역 및 아름청소년수련관 설계용역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 및 지방자치회관 건설사업관리용역 △한솔동 복컴 기능보강 및 지방자치회관 시공평가 등이다.
시는 평가위원별로 채점한 평가점수의 평균점수를 건설기술평가관리시스템에 입력해 향후 종합심사낙찰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 평가를 통해 우리 시의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여 실질적인 행정수도의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