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세계평화공원조성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부터는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18년 건양대가 충남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 등이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노력과 통일 이후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활발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상을 계기로 통일여건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