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이달부터 8월까지 중학교 자유학년(기)제 확대 등과 관련, 진로·진학 교양강좌 `2019년 교수와 함께하는 진로탐색`을 운영한다.

대전지역 20개 중학교 학생 78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조선을 움직인 책벌레들, 일본문화관광 백배 즐기기 등 역사적 사실과 국제사회를 무대로 한 교양강좌도 함께 준비됐다.

김하윤 주시경교양대학 교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학습 성장기에 접어든 중·고교생에게 전공 심화과정과 직업세계를 소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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