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단과 신보가 연계지원 체계를 구축해,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경영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경영정상화 진단 컨설팅 공동 수행, 양 기관 주요 업무에 대한 수요 발굴 및 교육 등 공동지원, 기관사업 홍보, 각종 자문과 연구 수행, 인력교류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집중관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공단은 신보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 추가자금 지원, 채무 재조정 등을 별도 검토해 제공한다.이영환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