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구에 따르면 청사 1층 민원실에 사회적 약자 배려석, 무인민원 발급기 도움벨 등을 설치했다. 큰 글씨 키보드와 영·유아를 위한 의자도 마련해 민원실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구는 또 복잡한 민원 과정을 지원하는 민원후견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15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행정도우미는 1대1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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