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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소각행위 금지 스티커 홍보효과 만점

2019-05-20기사 편집 2019-05-20 1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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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보령소방서가 농가에서 사용하는 비료와 농약 등에 소각금지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화재를 예방하고 있다. 사진=보령소방서 제공

[보령] 보령소방서는 3-5월까지 봄철 기간 중 주요 화재 원인인 부주의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소각행위 금지를 알리는 스티커를 제작해 화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부주의 화재 장소별 분석을 한 결과 화재건수는 총 496건으로 그 중 남포면 53건(10.7%), 천북면 49건(9.9%), 주교면 41건(8.3%)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포면 중 삼현리 9건, 봉덕리 8건, 월전리 8건 순으로 남포면 삼현리가 부주의 화재 다발지역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소각행위 금지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사료공장, 농·축협 판매소, 농약사 등을 방문, 비료포대 등에 부착 후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금지하도록 홍보를 했다.

또한 부주의 화재 다발지역인 남포면 삼현리 270가구 전 세대를 방문해 1:1 맞춤 홍보를 이어갔다.

그 결과 부주의 화재 다발지역인 남포면 삼현리에서 5월 중순 현재까지 부주의 화재로 인한 119 신고사항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는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김근제 소방서장은 "봄철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부주의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에 화재 발생이 급감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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