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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0년 예산편성에 주민의견 수렴

2019-05-20기사 편집 2019-05-20 1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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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도교육청이 2020년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2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8일까지 30일간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이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 사업은 도교육청이 2011년 주민참여예산제 도입을 시작, 2014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020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단계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를 제외한 교육사업비와 시설사업비가 대상이다.

설문조사는 충북도민,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예산 우선투자 분야,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확대·폐지·축소 등에 대한 의견 등을 모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설문조사 한다.

주민제안사업 공모는 2020년 예산편성을 희망하는 교육사업 전반에 대해 온라인,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방법으로 실시한다.

특히 학생 의견수렴은 동아리, 학교축제·체육대회, 기부 등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 학생들을 위한 사업 전반에 대해 의견을 받을 계획이다.

이는 올해 신규로 도입된 의견수렴 방법이다.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면 제3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30명이 △공보기획예산 △안전생활복지 △학교혁신미래 △교육행정시설 등 4개 분과로 나눠 각종 예산 등을 검토한 후 주민참여 의견서를 오는 11월 중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주민공모 분야를 통해 선정된 다문화 이중 언어강사 활용 교육과정 운영 등 6개 사업에 20억 8000여만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야에서는 편부모 가정 방학 돌봄교실 강화 등 6개 사업에 180억 9000여만원 등 총 12개 사업에 201억 7000여만원의 주민참여 예산이 반영됐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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