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민원과가 20일부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품바 복장을 하고 민원인에게 서류를 전달 하는 직원의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민원과가 20일부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품바 복장을 하고 민원인에게 서류를 전달 하는 직원의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청 민원과가 20일부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원과 직원들은 오는 22일부터 26일 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0회 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 한달 여간 근무시간이 끝난 후 직접 옷을 재단하고 바느질하면서 품바 옷을 만들었다.

전 직원이 이러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품바 복장으로 민원업무를 수행해 민원인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전병훈 군 민원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품바축제에 대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홍보하고 전 직원이 축제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사랑과 나눔의 뜻을 함께 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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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민원과가 20일부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민원과 직원들이 품바 복장을 하고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민원과가 20일부터 `제20회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위해 전 직원이 품바 옷을 입고 근무하고 있다. 사진은 민원과 직원들이 품바 복장을 하고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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