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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 낙지에서 회복능력 개선 유전자 발견 특허출원

2019-05-20기사 편집 2019-05-20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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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국립해양생물자원관 안혜숙 센터장

[서천]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낙지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상처치유, 회복능력 개선에 관여하는 신규 기능 유전자를 발견해 특허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부 국가기술개발사업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성과물로, 해양생물인 낙지 유전체를 기반으로 상처치유 관련 신규 유전자를 발굴한 것으로 향후 상처치유 원료 물질의 수입 대체효과 등이 기대된다.

국내 상처치료제 시장은 500억원, 지혈제는 870억원 수준으로, 소재 및 원천기술이 수입에 의존하거나 특허 만료 제품에 대한 생산 가공 판매가 대부분이어서, 국내 의료 및 지혈제 시장에 새로운 활로 개척 및 원천기술이다.

신규 인자의 기능에 대해 상호 작용기전을 규명하고 소재 가능성을 확보해 의료 및 헬스케어 관련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해당 기술이전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안혜숙 국가해양생명자원센터장은 "앞으로 활성 효능을 검증하고, 해양생물 유래 신규소재 확보를 위한 연구를 적극 지원해 유용한 헬스케어 소재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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