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강달호)는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등 23개 중·고등·대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강달호)는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등 23개 중·고등·대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서산]현대오일뱅크 장학사업회(이사장 강달호)는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서산시, 당진시, 태안군 등 23개 중·고등·대학교 학생 100여명에게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인 장학금 전달은 2003년부터 지역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1560명이 혜택을 받았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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