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인 장학금 전달은 2003년부터 지역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에게 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1560명이 혜택을 받았다.
현대오일뱅크 유필동 상무는 "희망플러스 장학금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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