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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즐거운 2019 목재페스티벌 성료

2019-05-19기사 편집 2019-05-19 09: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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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 로봇에서 나무비행기, 종이자동차 까지… 어린이들에게 목재의 중요성·소중함 일깨워

첨부사진1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목재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목재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원기자

충남도내에서 학생들이 나무를 이용해 직접 배, 비행기, 로켓, 자동차 등을 만들며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목재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일보사가 주최하고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하는 '제11회 즐거운 2019 목재페스티벌'이 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00여 명이 참가해 4개 분야 8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올해 목재페스티벌은 가야산 일원에서 열려 학생들이 맑은 공기를 쐬고 자연을 만끽하며 목재과학올림피아드와 목재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는 구조·경주·날리기·만들기 등 4개 분야에 나무젓가락 탑구조물, 나무젓가락 교량구조물, 나무토막 배·나무젓가락 배, 막대로켓, 나무비행기, 종이자동차, 풍력자동차 등 8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설계도를 보면서 나무젓가락이나 나무토막 등 목재를 이용해 작품을 만들면서 기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산 내동초 6학년 김서연(13)양은 "평소 과학이 재미없었는데 실제 대회에 참여해 풍력자동차를 만들고 실험해보는 것이 재미 있었다"며 "혼자 하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친구들과 함께 하니 좋다"고 말했다.

천안서초 5학년 이루미(12)양은 "과학에 대한 흥미가 있었는데 직접 종이자동차를 만들고 대회에 참여한 것은 처음인데 재밌다"고 말했으며, 대전 가양초 6학년 김민솔(13)양은 "대전에서 왔는데 처음 해봐 어색했지만 점점 재미를 느껴 다음에 또 참여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대회와 함께 우리집 명패 만들기, 나무 볼펜 및 나무 목걸이 만들기, 목조주택 모형만들기, 목판·다트 던지기, 못 박기 등 목재체험부스가 진행돼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목재페스티벌은 대전·충남학생들에게 친환경 재료이며 인체 친화재료인 목재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알리는 지역 체험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영규 충남도 산림자원과장은 "목재페스티벌은 올해로 11회째를 맞아 학생들에게 목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층남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면서 "학생들이 목재를 직접 관찰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목재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욱 대전일보 사장은 "학생들이 목재를 활용한 작품을 만들며 목재가 생활에 필요한 재료임을 알고 꿈을 키우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한 기량을 키우고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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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목재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목재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원기자

첨부사진3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목재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목재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김정원기자

첨부사진4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목재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종이자동차를 만들어 경연을 펴고 있다. 사진=김정원기자

첨부사진517일 충남 예산 가야산도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목재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학생들이 제작한 종이자동차의 이동 거리 기록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김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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