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난해 보다 날씨가 일찍 더워지면서 여름 상품 할인행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화승 패션그룹전 이월상품 공개전을 연다. 머렐, K-SWISS, 르까프 등이 참여해 키즈 샌들, 반팔 티셔츠, 여름바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행사장에서 10만·2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각 롯데상품권 5000원·1만 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신제품 르썽씨엘 파운데이션 루즈G 출시기념으로 `나만의 컬러 찾기`, `이벤트 존 SNS올리기` 등 2가지 미션 완료 후 겔랑 매장 방문 시 글로우 헌터 키트 4종을 증정한다. 17일부터는 MCM 시즌오프 30% 특집전도 함께 진행한다.
지하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러블리 쿡 플레이팅 특집전을 열고 빌레로이앤보흐 , 프렌치불 등 수입식기와 독일 주방브랜드 휘슬러 진열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층 탑텐 매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인기 아이템 1+1(원플러스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롯데백화점 앱(APP)을 통한 사은행사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브랜드 별 당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 모바일 롯데상품권 1만 5000원·3만·5만 원을 증정한다.
◇백화점 세이=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여름 맞이 최대 70% 인기상품전이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티셔츠, 바지, 재킷, 신발 등 여름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이투 1층 행사장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닥스슈즈 봄 신발 균일가 특집전이 열린다. 숙녀화는 11만 8000원의 균일가에 판매되며 신사화는 품목할인 30% 할인율이 적용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명품 편집샵 비아델루쏘 신규오픈 기념 해외 명품 특가전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봄·여름 인기상품 최대 50% 특가전이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블랙야크키즈, BEEN, 휠라키즈, 베네통키즈 등 브랜드가 참여해 티셔츠와 바지를 각 1만 5000원 대에, 운동화를 3만 9000원 대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봄·여름 맞이 최대 80% 할인 판매에 더해 유니섹스캐주얼 1만·2만·3만 원대 특집전이 펼쳐진다. 슈펜, 크록스, TBJ 등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며 봄·여름 다양한 특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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