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사진·우측)총장과 유콘시스템(주) 송재근(사진·좌측) 대표가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북도립대학교 공병영(사진·우측)총장과 유콘시스템(주) 송재근(사진·좌측) 대표가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옥천]충북도립대학교는 지난 15일 대학총장실서 한국무인항공기, 무인기, 자동비행조정장치 전문업체인 유콘시스템(주) 송재근 대표와 상호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충북도립대학교와 유콘시스템(주)는 대학과 지역기업 간의 지역산업육성 및 발전, 드론 전문인력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대전유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콘시스템(주)은 한국 무인항공기, 무인기, 자동비행조정장치 전문업체다. 300만불 수출 탑 및 국무총리상 수상,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 SP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공병영 충북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립대학교가 충청북도를 이끌어 가는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학경쟁력 강화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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