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대소유치원 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원생들이 이동안전체험 차량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대소유치원 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원생들이 이동안전체험 차량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음성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대소유치원 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은 소방청과 교육부의 협업으로 안전체험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학교를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충주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차량 3대와 소방관·의용소방대원 13명이 동원돼 △내부 지진체험 △비상구 찾기체험 △구조대 비상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이 실시되었으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고취시켰다.

신현복 음성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조기교육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무엇보다 뿌듯하다"며 "다수의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다양하고 즐거운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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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대소유치원 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원생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는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을 대소유치원 원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진은 원생들이 지진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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