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들은 금산읍 아인리 소재에서 일교차가 크지 않아 채소가 잘 자라는 5월 고추, 상추, 가지, 방울토마토, 옥수수 등을 심고 풀, 돌, 곤충들이 공존하는 체험과 자연친화적인 정서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정기적으로 텃밭 관리와 농작물을 가꾸어 수확되는 채소와 감자 등은 관내 경로당에 기부에 체험 내내 웃음이 가득했다.
학교밖청소년센터 관계자는"힐링새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생명을 존중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채소를 가꾸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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