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에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일원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구는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에 대한 신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관리 요원과 소방차 및 구급차 배치, 교통 통제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상상자극! 문화공감!` 슬로건으로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2019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은 24일 오후 샘머리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레이저펜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인순이, 폴킴 드라마 OST콘서트, 정영주 뮤지컬 갈라쇼 등의 축하 공연이 예정됐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