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주민들이 지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대전충남지역본부가 개최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주민들이 지난 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대전충남지역본부가 개최한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에서 이장단, 주민 40여 명에게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캠코는 국유재산 매입 및 대부 신청, 입찰 및 매각 절차, 매각금액 및 대부료 산정방법 안내 등 국유재산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사 1촌인 대장이 마을뿐만 아니라 올해 충남 보령시, 서천군 및 태안군내 읍면지역 주민들에게도 찾아가는 국유재산 이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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