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청댐 광장에서 열린 밴드 폴리의 공연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지난 해 대청댐 광장에서 열린 밴드 폴리의 공연 모습. 사진=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 뿌리공원, 대청댐, 대전예술의전당 원형극장 등 지역 명소에서 주말마다 공연이 열린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뿌리공원 야외무대를 시작으로 대청댐 광장, 대전예술의전당 원형극장, 보문산 야외음악당 등에서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뿌리공원 야외무대 공연은 오는 10월 26일까지 매달 2, 4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대청댐 광장 공연은 7-8월을 제외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10월까지 운영된다. 대전예당 원형극장 공연은 다음 달 8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열리며, 보문산 야외음악당 공연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토요일마다 마련된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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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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