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금마중 주진익 교장 근정포장
이날 수여식에서 주진익 금마중 교장이 최고 영예인 근정포장을, 전난희 공주정명학교 교사, 이종설 부여초 교장, 채정숙 천안백석중 교장, 임동우 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등 4명이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들 유공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장을 받았으며, 국무총리 표창 4명, 장관 표창 118명, 교육감 표창 849명에 대해서는 김지철 교육감이 1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가운데 조윤 교사를 비롯한 교원 29명은 학생, 학부모 등이 우수 교원으로 추천을 해 공개 검증을 거쳐 교육감 표창장을 받게 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참교육을 실천한 선생님들이 스승의 날 기념 표창을 받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 배움의 즐거움이 넘치는 학교를 만드는데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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