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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고교평준화 여부 여론조사... 이달말 뚜껑 연다

2019-05-15기사 편집 2019-05-15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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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시 고교평준화를 위한 서면 여론조사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된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여론조사는 학생 5209명(초6학년, 중1-2학생)과 학부모 4602명, 교원 및 학교운영위원 2046명, 시·도의원 22명 등 총 1만18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충주시고교평준화 서면여론조사기관으로 충청지방행정발전연구소기관을 선정했다. 충주지역 내 고교평준화 해당 학교는 국원고, 충주고, 대원고, 충주여고, 예성여고, 중산고 등이 포함됐다. 주덕고, 충원고는 포함되지 않았다.

제외된 주덕고와 충원고는 타당성 여론조사결과 읍면지역으로 교통상의 불편함이 많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고교평준화 해당학교에서 제외됐다.

고교평준화는 여론조사를 거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며 이번 여론조사에서 찬성을 얻으면 올해 행정적인 절차를 마무리한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조례개정을 거쳐 내년 3월 고입전용기본계획을 수립해 2021년부터 시행된다.

고교평준화는 '고교 입학전형 지정 및 해제에 관한 조례'에 '고교 입학전형을 바꾸려면 학생, 학부모, 교원, 학교운영위원, 해당 지역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서면여론조사투표는 각 학교 학생과 학부모 등에게 여론조사 투표지를 배포해 각자 찬성 반대 의견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투표는 각 학교에 배치된 투표함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고교평준화 서면여론조사 개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충주교육지원청에 진행된다.

충주시 고교평준화 적용대상은 현재 중학교 2학년 중학생들로 2021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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