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바다학교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및 교육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활동이다.

이번 현창체험학습은 월전초등학교 35명의 학생이 참가해 허베이스피리트호를 통한 해양오염방제교육을 받고, 방제선 승선체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최제광 대산지사장은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현장학습을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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