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성(앞줄 오른쪽 네번재) 대표가 14일 재단을 방문한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들에게 재단 설립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정관성(앞줄 오른쪽 네번재) 대표가 14일 재단을 방문한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들에게 재단 설립 노하우를 전달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복지재단이 충남도의회에 복지재단 설립 노하우를 전달했다.

재단은 14일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13명 등 총 21명이 방문해 충남복지재단 설립에 관한 전반적인 사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단은 설립초기 여론과 기존 복지단체와의 관계설정, 재단의 기능, 수탁사업 등 운영현황, 재단 연구와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정관성 재단 대표는 "재단은 설립의 취지에 맞게 공공과 민간의 중간자의 역할을 해야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국 모든 복지재단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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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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