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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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는 윤용대 부의장(서구4, 민주당)이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행복원에서 개최한 `법인설립 제26주년 기념식`에서 법인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이번 공로패는 1996년 장애인 작업시설인 `한미래집`에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윤 부의장은 "봉사활동은 커다란 것이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본다"며 "행복원 법인 설립시부터 현재까지 약 26년 동안 이어져 온 재능기부 활동이 커다란 보람으로 다가오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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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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