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우수 중소기업의 채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2019년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채용 포털사이트 잡코리아에 전용 채용관을 개설해 진행하며,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 400곳이 참가해 500여 명 규모의 채용에 나선다.

상·하반기로 나눠 5개월 간 진행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7개월 간 진행해 참가기업의 상시 인재채용을 지원한다. 구직자는 잡코리아의 `신용보증기금 추천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www.jobkorea.co.kr/theme/kodit)`에서 입사 지원할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잡매칭 사업을 계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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